자식키우기

"나 이거 몰라서 못해"
"그건 이거랑 곱하고 저거랑 곱하면 되잖어!"
"아~~ 그렇구나. 헐~ 엄마 내가 생각했던만큼 바보는 아니네."

우리 큰애 형준이와 나의 며칠전 대화
허윽~~ 역시 자식한텐 뭘 못 감춰. 그래 나 바보다
뭐 니가 생각한 만큼 바보는 아니라 그만 다행이지만
다행인거지 허윽ㅜㅜ

"엄마, 엄마는 어렸을 때 어른들 말 잘 들었어?"
"어. 그럼."
"거짓말 하지 말고 진짜로, 정말 어른들말 잘 들었어?"
"그랬다니까 외할머니한테 물어봐' (외할머니 전화번호를 모른다는 사실 이용)
"정말 엄만 왜 거짓말을 하구 그래~"

이건 주연이와 나의 오늘 대화....
어쩔
엄마 노릇 정말 ... 힘들다라고 하긴 싫고 참... 쩝... 어쩔....
할말 없당.

by diana | 2007/11/04 21:44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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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손톱 at 2007/11/04 21:47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은하이 at 2007/11/04 22:22
아 쌤~~ ㅋㅋㅋㅋ
Commented by 웅쌍 at 2007/11/04 22:32
저도 아빠한테 맨날 "아빠가 무슨 과학자야, 아빤 맨날 학교가서 놀잖아" 이랬었어요ㅋㅋ
Commented by Jiji at 2007/11/04 23:40
아 웃겨 ㅋㅋㅋㅋ 쌤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
Commented by 성호 at 2007/11/05 0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한 30초간 쪼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이 제 사진 아직도 가지고 있다나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수푸 at 2007/11/05 02:36
선생님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Commented by _MONKEY at 2007/11/05 09:42
ㅋㅋ쌤 머리자르시고 이준기같아지셨어요
Commented by 영락 at 2007/11/05 15:49
쌤 머리자르셨쎄여?
Commented by diana at 2007/11/05 18:08
손톱:귀여버 ㅋㅋ
은하: 뭐 은하~~~~ㅋㅋㅋ
웅쌍: ㅋㅋ
지지: 나도 갸끔은 갸들이 귀여우이 ㅋㅋ
성호: 아직 니 사진 가지고 있지
수푸: 아가들이 아녀 이젠 ~~
멍키: 이준기 헉 뭐 그래도 갸가 이쁘게 생겼지 ㅋㅋ
영락: 일본서는 아직 안 왔는감? 직접 와서 보시게
Commented by _MONKEY at 2007/11/05 22:56
영락일본 ㄲㄲ
Commented by oscar at 2007/11/06 08:27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와기여워요ㅎㅎㅎㅎ
오랜만에뭔가생기발랄한포스팅 ㅎㅎㅎㅎ

샘이 블로그에 너무 막 과찬을써노으셔가지고 ㅎㅎㅎㅎ 블러슁하면서 읽엇어용
샘 이준기같아지셨다는 모습을 너무 보고시퍼요 ㅎㅎㅎㅎㅎㅎ
Commented by dreamcatch at 2007/11/06 10:13
선생님 머리 성공하셨네열
Commented by dreamcatch at 2007/11/06 10:15
셀카놀이 시작해 보시는게......
Commented by 드림캐치 at 2007/11/06 12:17
개늑시 이준기 빠돌이 훈제
Commented by 급방긋 at 2007/11/28 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ㅠ 박성호선배 주연이가 그 사진 다이어리에서 부우욱 뜯어냈단 소식은 모르시나보죠우?!+_+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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