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금요일날씨맑음

날씨 정말 좋다.

하늘 푸르고,
풀향기 좋고,

여기까지 ㅋㅋ

(맞어 주노 다시 써야 할 듯)

창완이가 뜬금없이 전화해서 문막인데 택시비가 없어서 그러는데여~~
돈좀 꿔주세요 곧 갈께열~~~ 그러고 한 삼십분 후에 창완이가 왔다.
총알 운전 ㄷㄷㄷ
학교에서 뭐 떼러 왔다나 암튼 그래서 미국사 수업 중인 후배들에게 한말씀
해달랬더니, 창완이 특유의 유창 술술 언변으로 여러가지 좋은 얘기
많이 해 주고 갔다.
- 에세이가 상당히 중요 하더라
- 자기 색깔 나올 때 까지 너무 오바해서 잘 쓸라고 하지 말고 자기답게 써야 한다
- SAT점수 안 나온다고 좌절 하지 말어라
- 문과 이과 밸런스보다는 자기가 포커스를 맞춰서 한가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면 된다
- 너무 모든걸 잘 할려고도 하지 말고 설사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한가지 정도로 포코스를 맞춰라
- 2학년때 가장 열심히 살았었던 것 같다. 2학년들은 2학년 때 많은 것을 해 두도록
- 그렇다고 3학년들 좌절 금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
기타등등 기타등등

서울서 만나자~~~

오후엔 한나가 와서 이것저것 또 좋은 얘기를 해 주었다.
한나는 GPA가 좀 낮더라도 좌절 하지 말고 소신있게 지원하란 말씀의 요지 ^^

우리 미국사 반애들 복 터졌어 ㅋㅋ
뭐 암튼 기대 하지 않았던 대학 얘기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루가 또 흘렀다.

by 시원 | 2008/06/20 08:30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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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_MONKEY at 2008/06/20 12:23
오 시원! 어울리세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으나...
Commented by juno at 2008/06/20 12:52
ㅋㅋ 이렇게 일기 쓰면 다시 써와야 될듯
Commented by 은하이 at 2008/06/20 12:56
민사 하늘 완전 멋있을텐데 ㅠㅠ
지난해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서 아쉽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어요 ㅠ
ㅋㅋ
보고싶은 학교 >_<
Commented by 니꼬르 at 2008/06/20 16:21
전 명심보감 쓰고 있어요 유유
Commented by 세주 at 2008/06/20 23:25
근데 전 지금도 해줄 조언이 없다는...
Commented by 시원 at 2008/06/21 18:15
멍키: 별뜻 없어
주노: 다씨 썼어요 쌤~~ ㅋㅋ
은하: 하늘 멋있었어 저거 쓴날
니꼬르: ㅋㅋ 쩝 뭐 민사 인생 어쩌겠냐 불쌍하군
세주: 흠..... i disagree.
Commented by 달샘 at 2008/06/21 21:20
오홍홍 저희 복터졌어요 쌤 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최자 at 2008/06/22 18:54
ㅋㅋㅋ마자요 에쎄이도 안쓰고 정보 얻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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